자동차보험을 가입을 알아보시거나 갱신을 앞두신 분들은 운전자 범위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자동차 필수 당보에 가입하면서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정함으로써 자동차 담보율이 높아질 수도 있고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 분들은 운전자 범위를 최소로 한정하여 부담을 낮추는 방법으로 많이 선택하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운전할 가능성이 높은데도 설정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하였다가 사고가 난다면 전혀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현명하지 못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운전자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먼저 알고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 자동차 담보에서의 가족 한 정 범위는 꼭 짚고 넘어가야 헷갈라지 않습니다.  일단 설정 가능한 가족한정 범위에는 나, 배우자, 나의 부모님, 배우자의 부모님, 자의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촌수로는 1촌 직계 가족까지 인정이 가능한 것인데요 참고로 조부모와 형제, 자매, 손자는 2촌에 해당되기 때문에 범위에 들어가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형제자매를 포함 가족 모두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포함하고 싶다면 운전자 범위를 ‘누구나’로 지정하여 운전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신 매월 납입료가 높아지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운전자 범위로 설정은 하지 않았지만 혹 형제자매가 운전을 해야 한다면 임시 운전자 특약을 추가하여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담보 설정과 특약을 구성하여 현명한 자동차가입을 진행할 수 있으니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에서 확인해보시고 가입 및 갱신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