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내려가다

 

항상 높게만 치솟았던 자동차 손보사의 손해율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그간 90%를 항상 넘는 곳들이 많았는데 기업별로 확인해보면 삼성화재에서는 작년말에 손해율이 약 104%까지도 올랐었는데 1월 약95%까지 내려갔고 2월 3월에도 약76%까지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대해상은 약 79%까지 내려갓고 DB손보는 약81%, KB손보는 약 80% 메리화재는 약 80%로3월 가마감 기준으로 주요 손보사들이 적정 손해율에 가깝게 안정세를 찾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외출을 자제하고 나들이가 줄었으며 재택근무 등으로 출퇴근 자동차 이용에 줄어들면서 손해율에 영향을 끼친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손해율에 많이 문제가 되었던 나이롱환자 수도 줄으든 것도 손해율 하락에 크게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과거 메르스사태였을 때도 나타났었는데 감염을 우려해 야외활동을 줄이기 때문에 자동차담보는 손해율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소비자에게 자동차보험료가 내려간 것은 아닙니다. 손해율을 안정적일지라도 업계에서도 실적악화 영업 위축등으로 어려운 상황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소비자들은 이런 와중에도 현명할 수 있어야합니다. 가입및 갱신 시점이 다가왔다면 실시간 비교는 필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분들이라도 실시간으로 특약율이나 보장 내용이 조금씩 변동되었을 수도 있고 현재 나의 상황과 조건에 따라 다르게 산출될 수 있기 때문이죠. 

실시간 비교견적은 온라인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조회부터 가입까지 진행을 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서 간편하고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으니 이용하셔서 합리적으로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